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

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권 활성화

원도심 상권 생태계를 개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

지역 상권의 이미지 및 지역 정체성 확립, 창업인구의 지원을 위한 임대 점포 제공의 ‘으뜸상품 판매센터 및 교육장’

보행로 정비 및 테마가로 조성으로 쾌적성 확보, 청년을 위한 상생 장터 운영, 스마트한 상권 조성의 ‘걷고 싶은 화원 시장길’

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반근린형 사업입니다.

대구교도소의 장기간 입지로 인해 인구 및 사업체가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주변 지역이 성장하는 동안 천내리 일대는 상대적으로 쇠퇴해왔습니다. 100년이 넘는 역사성을 가진 화원전통시장은 지속적 지역 침체로 인해 상권이 약화되어왔습니다.
따라서 지역기능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주거지역 내 교류거점을 조성하여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, 화원전통시장을 활성화하여 골목상권을 회복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.

천내리 도시재생사업 선정배경

  • 도심기능 약화

    문화시설의 부족, 주민 및 방문객이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 절대 부족

    프로그램의 부족 대상지내 영유아, 청소년, 어르신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부족

  • 열악한 정주환경

    건축물 노후화, 20년 이상 노후건축물 55.3% 차지

    생활 편의 시설 열악, 근린광장, 공공체육시설, 생활권 공원 등이 열악

  • 생활인프라 열악

    주차공간 부족, 공공주차장이 부족하여 불법 노상주차 만연

    상권전용 주차장 부족, 상권 중심지임에도 노상 및 공영주차장 부족

천내리 도시재생사업 재생방향

  • 쇠퇴원인

    1. 공동체 약화

    2. 지역상권 쇠퇴

    3. 생활인프라 열악

    4. 상주인구 감소

    5. 공공 서비스 부족

  • 잠재력

    1. 지리적 입지

    2. 수요층 및 연계사업

    3. 다수의 지역 활동주체

    4. 다양한 지역 콘텐츠

  • 쇠퇴원인

    -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심 거점 조성

    - 공공 복지 서비스 거점으로 커뮤니티 및 도심기능 회복

    - 일자리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

    - 생활인프라 정비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